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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2017년 누가복음 제 17 강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 말씀 / 누가복음 9:46-62<br> 요절 / 누가복음 9:62<br> '''1. 제자 중에서 무슨 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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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 / 누가복음 9:62<br> | 요절 / 누가복음 9:62<br> | ||
− | + | 46~56 겸손과 포용, 57~62 후퇴 없는 전진의 제자도. 세상에 대해서는 겸손해야 하나 예수님을 향해서는 후퇴 없이 나아가야 한다.<br> | |
'''1. 제자 중에서 무슨 변론이 일어났습니까(46)? 예수님은 어떤 사람이 가장 큰 자라고 말씀하십니까(47,48)?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린아이를 영접한다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을 말할까요?''' | '''1. 제자 중에서 무슨 변론이 일어났습니까(46)? 예수님은 어떤 사람이 가장 큰 자라고 말씀하십니까(47,48)?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린아이를 영접한다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을 말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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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47 예수께서 그 마음에 변론하는 것을 아시고 어린 아아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 곁에 세우시고 48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 46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47 예수께서 그 마음에 변론하는 것을 아시고 어린 아아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 곁에 세우시고 48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 ||
− | + | 1)제자들의 변론 | |
+ | -누가 크냐? | ||
+ | : 권력 서열을 정해보자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왜 이런 일이 터졌을까. 변화산 사건도 겪어서, 예수님이 왕이 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 ||
+ | : 등극 이전에 빨리 권력 서열을 정하고 싶은 것이다. 또 베드로 등 3사람만 데리고 다니시는 것 때문에 다른 제자들이 위기 의식을 느꼈던 것 같다. | ||
+ | : 이런 서열 정하는 일은 인간사에서 늘 존재한다. 자리 순서 정하는데에서도 신경전이 벌어진다. | ||
+ | -제자들이 변론해야 할 것은 이것이 아니다. | ||
+ | : 나의 십자가, 내가 해야 할 부인은 무엇일까 토론을 해야 한다. 그런데 제자들은 서열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 | ||
+ | : 물론 예수님 보는 곳 앞에서는 그렇게 하지는 않았다. | ||
+ | 2)예수님께서 하신 일 | ||
+ |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 ||
+ | : 어린아이는 작고, 힘이 없고, 보잘 것 없는 존재로, 무시하기가 쉬웠다. ex)애들은 가라는 약장수의 말. | ||
+ | : 요즘은 아이를 귀하게 보지만, 옛날에는 무시하였다. 예전에는 아동노동을 가혹하게 강요할 정도였다. | ||
+ | :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라는 말을 만들었을 정도로 우리나라도 다를 바 없었다. | ||
+ | : 결국 어린 아이란 쓸모 없는 사람의 대표격일 것이다. | ||
+ | : 과부, 고아, 나그네 같은 약자들, 아무런 타이틀 없는 사람들이 어린 아이와 같은 존재인 것이다. | ||
+ | -이런 사람들을 영접하는 사람이 예수님과 성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 ||
+ | :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인생 중에 가장 낮고 천한 모습으로 태어나셨기 때문이다. | ||
+ | : 나사렛 목수의 아들로 말구유에 나시고, 십자가에 죄인의 모습으로 죽으신 이가 예수님이시다. | ||
+ | : 또한 예수님은 작은 자를 영접하신 분이시다. | ||
+ | -가장 작은 자가 가장 큰 자다. | ||
+ | : 가장 작은 자는 겸손하고, 작은 자를 영접하고 섬기는 자이다. | ||
+ | : 예수님께서 가장 낮아지셨기 때문에, 가장 큰 제자는 이 겸손을 행하고 섬기는 자이다. | ||
+ | : 가장 작은 자를 영접하는 자는, 성자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며, 성부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이다. | ||
+ | -제자 공동체는 세상과 다른 원리가 작동되어야 한다. | ||
+ | : 세상의 큰 자는 부자와 권력자이나, 제자 공동체에서는 겸손하게 섬기는 사람이 가장 큰 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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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한이 왜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사람을 보고 금했습니까(49)? 예수님은 왜 금하지 말라고 하십니까(50)?''' | '''2. 요한이 왜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사람을 보고 금했습니까(49)? 예수님은 왜 금하지 말라고 하십니까(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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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요한이 여짜오되 주여 어떤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와 함께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너희를 위하는 자니라 하시니라 | 49 요한이 여짜오되 주여 어떤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와 함께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너희를 위하는 자니라 하시니라 | ||
− | + | 1)요한의 고자질 | |
− | + | -예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 쫓지만,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사람을 금하였다고 말한다. | |
− | + | : 예수님의 칭찬을 바란다. | |
+ | : 잘한 일 같다. 예수님의 지재권을 침해한 일이기에. | ||
+ | : 금하지 말라고 말하신다. 제자들을 반대하지 않는 것은, 결국 제자들을 위하는 것이다. | ||
+ | -요한의 관점 | ||
+ | :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다 적군이다. | ||
+ | 2)예수님의 관점 | ||
+ | -금하지 말라. 우리와 반대하지 않으면 다 아군이다. 결국 예수님의 이름이 알려지게 된다. | ||
+ | -쓴 뿌리를 방지하고 공연한 방해를 잠재우기 위함이다. | ||
+ | -설교 베껴쓰기, 다른 교회를 보는 우월감 같은 것을 버리고 상대를 인정하고 포용할 필요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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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52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53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하는지라 54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 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55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56 함께 다른 마을로 가시니라 | 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52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53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하는지라 54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 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55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56 함께 다른 마을로 가시니라 | ||
− | + | 1)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 |
+ | -예수님의 십자가가 다가왔고, 고난이 기다리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기로 굳게 결심하신다. | ||
+ | : 예수님의 엄숙함과 결연함이 묻어난다. 원어로 보면, 얼굴을 한 쪽에 고정하신다는 뜻이다. | ||
+ | : 예수님은 단호하게 제자들을 가르치신다. | ||
− | + | 2)사마리아에서 예수님 일행을 거절하다. | |
+ |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유다로 가시다가 사마리아를 거치게 되었다. 원래는 사마리아를 잘 거치지 않는다. | ||
+ | -사마리아-유대의 해묵은 갈등 때문이었다. 신구약 중간기 마카비 왕조 히카누스가 사마리아의 성전을 파괴했기에. | ||
+ | -사마리아 사람들이 너무한 것은 사실이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매우 우호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 ||
+ | 3)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꾸짖으시다 | ||
+ | -야고보와 요한이 화를 내다 | ||
+ | : 우레의 아들이라는 별명답게 엘리야 때처럼 사마리아 사람들을 심판하시길 요청한다. | ||
+ | -예수님은 반대로 그들을 꾸짖으신다. | ||
+ | : 이 일을 제자들의 단합과 결속으로 삼으실 수 있었다. | ||
+ | : 그러나 예수님은 반대로 책망하신다. 왜냐하면 제자들은 재판관처럼 백성들을 판단하고 있다. 그들의 교만을 책망하신 것이다. | ||
+ | : 사마리아는 또한 향후 선교지로, 이들의 마음을 인정하면 선교를 할 수 없게 된다. | ||
+ | :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심판을 간구할 게 아니라, 이들을 용납하고 은혜를 구해야 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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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길 가실 때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무슨 소원을 말했습니까(57)? 예수님은 자신이 왜 머리 둘 곳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까(58)?''' | '''4. 길 가실 때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무슨 소원을 말했습니까(57)? 예수님은 자신이 왜 머리 둘 곳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까(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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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 57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 ||
− | + | 1)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 |
+ | -자청하여 제자로 살겠다는 사람이었다. | ||
− | + | 2)예수님의 반응 | |
+ | -예수님은 이에 부정적인 반응이었다. | ||
+ | -이 사람은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멋있다라고 생각하였던 것 같다. | ||
+ | -예수님은 제자의 삶의 현실을 직시하도록 하신다. | ||
+ | : 예수님의 삶은 삶의 안전성이 없었다. 여우와 새만도 못한 상황인 셈이다. | ||
+ | : 제자의 삶에 낭만은 없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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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수님은 또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명하십니까(59a)? 그는 먼저 무엇을 하기를 원했습니까(59b)? 예수님은 무슨 일을 먼저 하라고 말씀하십니까(60)?''' | '''5. 예수님은 또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명하십니까(59a)? 그는 먼저 무엇을 하기를 원했습니까(59b)? 예수님은 무슨 일을 먼저 하라고 말씀하십니까(60)?''' | ||
59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0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 59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0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 ||
− | + | 1)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하옵소서. | |
− | + | -당장 장례를 치르겠다는 것은 아니고, 복음 전도 이전에 부모님을 잘 모시고, 그 다음에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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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 |
+ | -죽은 자들은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이다. | ||
+ | -제자는 살리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기에, 그 부르심에 전념해야 한다는 것이다. | ||
+ | -부모를 봉양하는 것은 옳다. 하나님 나라의 부르심보다 앞설 수는 없고, 이걸 가지고 변명하지 말라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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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 61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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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가족과 작별하게 하소서 | ||
+ | -구약에서 엘리사는 쟁기를 놓고 소를 번제로 드리고, 가족과 작별하고 엘리야를 따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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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리라. | ||
+ | -만약에 뒤돌아보고 쟁기질을 하면, 비뚤어진 고랑이 나온다. | ||
+ | -쟁기질은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뒤돌아보고 하면 안 된다. | ||
+ | -제자도는 그만큼 긴급하고 중요하고 집중이 필요하다. | ||
+ | |||
+ | 3)물론 이 예수님의 가르침의 적용에는 조심해야 한다. | ||
+ | -제자로서의 부르심, 하나님 나라의 부르심은 어떤 것보다 부르심을 앞선다. |
2017년 6월 12일 (월) 21:34 기준 최신판
2017년 누가복음 제 17 강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
말씀 / 누가복음 9:46-62
요절 / 누가복음 9:62
46~56 겸손과 포용, 57~62 후퇴 없는 전진의 제자도. 세상에 대해서는 겸손해야 하나 예수님을 향해서는 후퇴 없이 나아가야 한다.
1. 제자 중에서 무슨 변론이 일어났습니까(46)? 예수님은 어떤 사람이 가장 큰 자라고 말씀하십니까(47,48)?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린아이를 영접한다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을 말할까요?
46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47 예수께서 그 마음에 변론하는 것을 아시고 어린 아아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 곁에 세우시고 48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1)제자들의 변론 -누가 크냐? : 권력 서열을 정해보자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왜 이런 일이 터졌을까. 변화산 사건도 겪어서, 예수님이 왕이 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 등극 이전에 빨리 권력 서열을 정하고 싶은 것이다. 또 베드로 등 3사람만 데리고 다니시는 것 때문에 다른 제자들이 위기 의식을 느꼈던 것 같다. : 이런 서열 정하는 일은 인간사에서 늘 존재한다. 자리 순서 정하는데에서도 신경전이 벌어진다. -제자들이 변론해야 할 것은 이것이 아니다. : 나의 십자가, 내가 해야 할 부인은 무엇일까 토론을 해야 한다. 그런데 제자들은 서열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 : 물론 예수님 보는 곳 앞에서는 그렇게 하지는 않았다.
2)예수님께서 하신 일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 어린아이는 작고, 힘이 없고, 보잘 것 없는 존재로, 무시하기가 쉬웠다. ex)애들은 가라는 약장수의 말. : 요즘은 아이를 귀하게 보지만, 옛날에는 무시하였다. 예전에는 아동노동을 가혹하게 강요할 정도였다. :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라는 말을 만들었을 정도로 우리나라도 다를 바 없었다. : 결국 어린 아이란 쓸모 없는 사람의 대표격일 것이다. : 과부, 고아, 나그네 같은 약자들, 아무런 타이틀 없는 사람들이 어린 아이와 같은 존재인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영접하는 사람이 예수님과 성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인생 중에 가장 낮고 천한 모습으로 태어나셨기 때문이다. : 나사렛 목수의 아들로 말구유에 나시고, 십자가에 죄인의 모습으로 죽으신 이가 예수님이시다. : 또한 예수님은 작은 자를 영접하신 분이시다. -가장 작은 자가 가장 큰 자다. : 가장 작은 자는 겸손하고, 작은 자를 영접하고 섬기는 자이다. : 예수님께서 가장 낮아지셨기 때문에, 가장 큰 제자는 이 겸손을 행하고 섬기는 자이다. : 가장 작은 자를 영접하는 자는, 성자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며, 성부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이다. -제자 공동체는 세상과 다른 원리가 작동되어야 한다. : 세상의 큰 자는 부자와 권력자이나, 제자 공동체에서는 겸손하게 섬기는 사람이 가장 큰 자이다.
2. 요한이 왜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사람을 보고 금했습니까(49)? 예수님은 왜 금하지 말라고 하십니까(50)?
49 요한이 여짜오되 주여 어떤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와 함께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너희를 위하는 자니라 하시니라
1)요한의 고자질 -예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 쫓지만,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사람을 금하였다고 말한다. : 예수님의 칭찬을 바란다. : 잘한 일 같다. 예수님의 지재권을 침해한 일이기에. : 금하지 말라고 말하신다. 제자들을 반대하지 않는 것은, 결국 제자들을 위하는 것이다. -요한의 관점 :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다 적군이다.
2)예수님의 관점 -금하지 말라. 우리와 반대하지 않으면 다 아군이다. 결국 예수님의 이름이 알려지게 된다. -쓴 뿌리를 방지하고 공연한 방해를 잠재우기 위함이다. -설교 베껴쓰기, 다른 교회를 보는 우월감 같은 것을 버리고 상대를 인정하고 포용할 필요가 있다.
3. 예수님은 승천하실 기약이 차자 무슨 결심을 하셨습니까(51)?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마리아인의 마을을 어떻게 하기를 원했습니까(52-54)? 예수님은 왜 그들을 꾸짖으셨을까요(55,56)?
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52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53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하는지라 54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 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55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56 함께 다른 마을로 가시니라
1)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수님의 십자가가 다가왔고, 고난이 기다리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기로 굳게 결심하신다. : 예수님의 엄숙함과 결연함이 묻어난다. 원어로 보면, 얼굴을 한 쪽에 고정하신다는 뜻이다. : 예수님은 단호하게 제자들을 가르치신다.
2)사마리아에서 예수님 일행을 거절하다.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유다로 가시다가 사마리아를 거치게 되었다. 원래는 사마리아를 잘 거치지 않는다. -사마리아-유대의 해묵은 갈등 때문이었다. 신구약 중간기 마카비 왕조 히카누스가 사마리아의 성전을 파괴했기에. -사마리아 사람들이 너무한 것은 사실이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매우 우호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3)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꾸짖으시다 -야고보와 요한이 화를 내다 : 우레의 아들이라는 별명답게 엘리야 때처럼 사마리아 사람들을 심판하시길 요청한다. -예수님은 반대로 그들을 꾸짖으신다. : 이 일을 제자들의 단합과 결속으로 삼으실 수 있었다. : 그러나 예수님은 반대로 책망하신다. 왜냐하면 제자들은 재판관처럼 백성들을 판단하고 있다. 그들의 교만을 책망하신 것이다. : 사마리아는 또한 향후 선교지로, 이들의 마음을 인정하면 선교를 할 수 없게 된다. :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심판을 간구할 게 아니라, 이들을 용납하고 은혜를 구해야 할 것이다.
4. 길 가실 때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무슨 소원을 말했습니까(57)? 예수님은 자신이 왜 머리 둘 곳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까(58)?
57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1)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자청하여 제자로 살겠다는 사람이었다.
2)예수님의 반응 -예수님은 이에 부정적인 반응이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멋있다라고 생각하였던 것 같다. -예수님은 제자의 삶의 현실을 직시하도록 하신다. : 예수님의 삶은 삶의 안전성이 없었다. 여우와 새만도 못한 상황인 셈이다. : 제자의 삶에 낭만은 없는 것이다.
5. 예수님은 또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명하십니까(59a)? 그는 먼저 무엇을 하기를 원했습니까(59b)? 예수님은 무슨 일을 먼저 하라고 말씀하십니까(60)?
59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0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1)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하옵소서. -당장 장례를 치르겠다는 것은 아니고, 복음 전도 이전에 부모님을 잘 모시고, 그 다음에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것이다. 2)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죽은 자들은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이다. -제자는 살리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기에, 그 부르심에 전념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를 봉양하는 것은 옳다. 하나님 나라의 부르심보다 앞설 수는 없고, 이걸 가지고 변명하지 말라는 것이다.
6. 또 다른 사람은 먼저 무엇을 한 후에 주를 따르겠다고 했습니까(61)? 어떤 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않습니까(62)?
61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1)가족과 작별하게 하소서 -구약에서 엘리사는 쟁기를 놓고 소를 번제로 드리고, 가족과 작별하고 엘리야를 따른다. 2)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리라. -만약에 뒤돌아보고 쟁기질을 하면, 비뚤어진 고랑이 나온다. -쟁기질은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뒤돌아보고 하면 안 된다. -제자도는 그만큼 긴급하고 중요하고 집중이 필요하다. 3)물론 이 예수님의 가르침의 적용에는 조심해야 한다. -제자로서의 부르심, 하나님 나라의 부르심은 어떤 것보다 부르심을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