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편 150:1~6(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인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노래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까닭은 그 분이 모든 천하만물을 사랑 가운데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또 그 백성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권능, 그리고 그 위대하심에 무엇에 비기겠습니까.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인은 모든 악기와 모든 호흡을 드려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합니다. 사실 저는 찬양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주위 상황을 보면, 나라가 어렵고, 제 경제적 상황과 미래는 정말로 어둡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그 분 안에 거하며, 기억하고, 찬양할 것은 의무를 넘어서, 주님의 사랑이 강권하는 것입니다. 제가 세상 가운데 가난하고 약한 자이며, 죄와 사망에 쉽게 넘어지는 죄인이지만,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이 죄인을 기억하시고 도와주시옵소서. 나의 사랑하는 주님, 찬양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