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에 대한 규례
서원에 대한 규례
민수기 30:1~16(2)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
오늘 말씀은 서원에 관한 규정입니다. 전반적인 요지는 서원을 반드시 지키라는 것입니다. 다만 예외가 있었는데, 여성의 경우, 아버지와 남편의 권위로 이 서원을 중지시킬 수 있었지만, 즉시 행하지 않을 경우, 그 둘에게 책임이 지워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서원에 대해 하신 말이 있었습니다. 지키지 못할 서원이라면, 맹세조차 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도들이 거짓말 하지 않고, 한 말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지키는 자가 되길 원하십니다. 곧 정직한 자가 되길 바라셨던 것입니다.
오늘날, 말에 진실성이 사라진 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특히 요즘 제 말의 진실성을 찾기 어려워졌습니다. 주님, 이 시대에 제가 온전하지 못한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이런 모습도 들고 나아옵니다. 주님, 이 죄인을 긍휼히 여기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