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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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서론

육하원칙에 따라 ESV 스터디 바이블을 기초로 정리한다.

누가 썼을까?

저자는 사도 요한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요한복음 내에서, 저자는 사도이자,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로서 12제자 중 한 사람으로 간주되며, 베드로와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었음을 볼 때, 저자를 사도 요한으로 본다. 또한 교회사적으로도 이레나이우스와 같은 기독교 교부들 역시 요한복음의 저자는 사도 요한으로 증거하고 있다.

언제 썼는가?

요한복음은 주후 70년에서 요한의 사망 당시(주후 100년)로 보며, 베드로의 죽음(주후 65,66년경) 언급, 디베랴 바다라는 지명, 사두개인의 언급 결여, 초기 교부들의 주장 등을 통해 적어도 주후 70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디서 썼을까?

집필 장소는 에베소로 추정된다.

어떻게 썼는가?

요한복음은 에베소, 그리고 헬라 문화권에 있던 유대인과 헬라 사람들에 대해 썼다. 일반적으로 요한복음은 다른 복음서와 유사한 형태로, 예수님이 하신 일과 예수님이 하신 말씀, 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다른 복음서에 비해, 예수님의 강론 부분이 매우 길며, 그리스도와 관련된 상징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표적에 대해 강론을 연결시키고 있으며, 예수님의 강론에 대해 구경꾼이 문자적 이해를 표현하면, 이에 대해 말씀의 참된 영적 의미를 설명하신다. 또한 거듭 등장하는 사건이나 진술이 있으며, 책 전체에 극명한 상징의 대조가 드러난다.

왜 썼을까?

요한복음의 주제는 예수님이 약속된 메시아이자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이를 믿음으로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요 20:30,31). 사도 요한은 스토아 철학과 초기 영지주의 영향권에 있던 유대인과 헬라인 모두에게, 예수님이 참 메시아이자,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것을 요한복음 내에서 선포한다. 뿐만 아니라, 요한은 단순히 복음 전도의 의도를 넘어서, 독자들이 풍성하고 지식 있는 믿음으로 성장하기 원한다. 이를 위해,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표적과 삼위일체 하나님을 포함한 일련의 증언들을 제시하며, 또한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새로운 성전이자, 예배의 중심이라는 개념으로 예수님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