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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7강

3,628 바이트 추가됨, 2017년 4월 13일 (목) 08:11
/* 내가 곧 길이요 */
=내가 곧 길이요=
13~15장은 다락방 강화라 함. 다락방에서 가르치신 내용. 오늘 주제는 근심과 평안예수님의 부재가 제자들에게 주시는 복.
'''1. 제자들은 왜 근심했습니까(1a, 13:36)? 그들이 어떻게 근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1b)? 여기서 ‘믿는다’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
-우리의 근심: 전세 값 문제, 자녀 교육, 미래, 취직 걱정
-나름의 물질적 대책을 사람들은 세움.
-가장 큰 근심은 제자 된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예수님께서 물리적으로 함께 하시지 않는다는 것.
2)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여기서 믿음은 맡김(trust me)의 의미를 가짐: 하나님을 믿고,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
-미래를 우리가 통제할 수 없음. 하나님께 맡겨라.
-이것은 쉬운 것이 아님. 어떻게 맡길 수 있나?
: 먼저는 알고, 교제하고, 관계가 형성되고 친밀해질 때,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음.
-하나님을 알고, 담대하고 자유로운 교제가 맺혀야 함.
: 허드슨 테일러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믿을 만함을 굳게 잡는 것"이다.
'''2. 예수님이 아버지 집으로 가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2)?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약속하십니까(3)? 이것이 제자들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됩니까?'''
1)예수님의 떠나가심으로 주어지는 유익 제 1. 재림하실 예수님: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대저택이 아님. 아버지 집은 성전을 의미함.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뤄지는 장소가 아버지 집.
-예수님 자신이 성전이 되심: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 새로운 성전이 되셨음.
-예수님의 말씀이 왜 이러신가?그런데 예수님께서 떠나시지 않는다면, 그 집이 나의 집이 될 수 없다. -내가 다시 와서 :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하지 못하고 멀어져 있기 때문에, 근심과 걱정이 있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 예수님의 재림은 우리에게 참으로 복 된 위로가 된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 재림이 여기서 잘 드러난다. : 하나님과의 교제가 이뤄지면 모든 것을 맡기게 될 역사는 세상 주관자들이 움직이는 같다. 십자가는 더욱 그런 것 같을 것이다. 그러나 역사는 예수님의 주권 아래 놓여있다. : 그래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거할 곳이 많다는 것은, 구원받을 때까지 구원의 길을 걷는 이가 많다는 것이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중보자가 필요함. 오직 중보자는 한 분, 예수 그리스도.
: 참 사람, 참 하나님, 모든 언약을 성취하시고 대속의 십자가를 짊어지신 분은 오직 예수님.
-이 세상이 흔들리는 것은 이 길을 알지 못하기 때문임어떤 종교를 가졌든, 신을 부정하든, 오직 구원의 길은 예수님께 있으며, 또 예수님을 통해 오고자 하는 이들을 예수님께서는 은혜로 하나님께로 인도하신다.
'''4. 빌립은 왜 예수님께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합니까(7,8)? 예수님은 빌립에게 무엇을 믿도록 도우십니까(9-11)?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왜 큰 일을 할 수 있습니까(12-15)?'''
1)예수님의 떠나가심으로 주어지는 유익 제 2. 하나님 계시의 완성: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빌립의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대답 : 사실상 빌립의 이 질문은 성육하신 예수님께는 실례인 질문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예수님은 충만히 아버지를 보이심 : 행하는 그 일, 곧 십자가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거룩하심을 보이신다. 따라서 예수님은 떠나셔야 한다. : 우리는 하나님을 보고 싶다. 세상에는 너무나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이를이 많기 때문이다. : 하지만, 고뇌하는 제자들에게 위로와 평화는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온다. 우리는 눈을 예수님께로 돌려야 한다.
2)나를 믿는 자는
'''5. 예수님이 떠나신 후 하나님은 누구를 보내시며 그가 하실 일이 무엇입니까(16,17,26)? 예수님은 제자들을 버려두지 않고 어떻게 하십니까(18-20)? 제자들이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21-24)?'''
1)성령을 예수님의 떠나가심으로 주어지는 유익 제 3. 보혜사 성령님: 성령님을 보내시는 예수님
-제자들을 홀로 두지 않으심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성령님의 이름은 보혜사인데, 이는 권고하다, 위로하다, 탄원하다, 격려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성령님은 Alter Christus(마르틴 루터)로서 예수님의 사역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실 것이다.  2)보혜사 성령님이 주시는 선물 -첫째, 예수님을 섬기는 능력을 부여한다. 성령님은 제자들이 새롭게 임할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며 제자들이 복음을 전 세계에 전파하게 하실 것이다(12-14). -둘째, 부활하신 예수님께 제자들을 연합시켜 주실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고아가 아니다. -셋째, 성부 하나님께 제자들을 연합시켜 주실 것이다(23). -넷째, 예수님의 가르침에 사랑으로 순종하도록 도와주신다(15,21-24). -다섯째, 제자들을 가르치실 것이다. 예수님의 영적 진리를 우리가 깨닫게 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시다. -여섯째,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평안을 나누어주실 것이다(27). : 내 안에 성령께서 와 계심세상이 줄 것과는 다른 평안이다. 세상은 칼로 평화를 성취한다. : 그러나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은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의 사랑의 연합을 통해 주어지는 평안이다.
23)성령 받은 제자들의 삶
-서로 사랑하라
-세상의 평안: 편할 때 평안이 있다고 생각함
-예수님의 평안: 폭풍우 속에서도 주시는 평안
 
2)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떠나시는 것을 기뻐할 마지막 이유
-예수님께서 더 크신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일은 낮아짐의 굴욕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이후에 영광 받으시고, 삼위일체의 사랑은 회복될 것이고, 예수님은 그토록 사랑하시는 분 곁으로 가실 것이다.
 
3)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제자들에게 하시는 이유
-십자가의 충격에도 제자들이 믿도록 하시기 위해서이시다(29).
-동시에 십자가는 세상 주권자나 마귀의 손에 달린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전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순종하시는 것은 세상에 보이려 하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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