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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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골로새서 3:12~17(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사실 공동체 내에 있으면 갈등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수평적 갈등도 있지만, 수직적 갈등도 생기고, 이런 것들이 잘 해결되면 좋겠지만, 앙금과 미움이 남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이런 우리에게 하나님이 택하시고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가 되었으니, 겸손, 자비, 긍휼, 온유, 오래 참음의 예수님을 따르고, 불만에 대해서는 서로 용납하고 용서하라고 당부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말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에 사랑을 더하라 말합니다. 이것은 옷을 입을 때의 벨트와도 같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평강을 주장하고, 감사하며, 권면하고, 찬송해야 합니다. 늘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감사해야 합니다.

저는 이런 게 약한 죄인입니다. 위의 목자님들, 아래 형제자매들, 그리고 동기들 모두에 있어서, 사랑하기보다 불만을 품고 미워하고 용서하기를 더디하였습니다. 꽁해서 어디 틀어박히고 미움을 더욱 크게 하였습니다. 주님, 이를 회개합니다.

비록 제가 무시당하든, 서럽든, 또 다른 이들에게 불만이 있든, 이를 먼저 용납하고 용서하는 자세를 갖기를 원합니다. 미움을 쌓아두지 않고, 주님 앞에서 이를 내어놓고, 잘 풀기를 구합니다. 짜증내지 않고 먼저 사랑에 힘쓰려고 합니다. 주님, 이 죄인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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